제8회 한일가라오케대회
2010,10,24 서울시 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한국과 일본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있었다.
해마다하는 행사로 벌써 8주년이 되었다 한다..
내가 아는 일본인 호소야 마리님의 초청으로 달려갔다..
일본사람은 한국노래를... 우리나라 사람은 일본 노래를..
경품을 주는 시간도 있었다
선물 다 나갈때까지 기다려 보았는데..
역시다..꽝!
아쉬어히는이들이 많은것 같은데 주체측에서
조그만 기념품이라도 준비하여 나누어주는 배려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누가 한국인이고 누가 일본인인지 모를정도로 잘들 불렀다
최선을 다하며 멋지게 부르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호소야 마리님은 어머니와 함께 사랑스런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 인기상을 탔다..
모두들 축하합니다..
http://blog.daum.net/ai1004/1597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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