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우승우가족

인디밴드들의 멋진 매력에 빠지다...8월 천원의 행복 인디밴드들의 멋진 매력에 빠지다...8월 천원의 행복 8월 천원의 행복 Summer Night Fever “인디밴드 Festival!" 인디 밴드(Independent Band)는 자립형 밴드를 뜻하며 기존의 상업적인 대중 음악과는 달리, 독립된 자본으로 음악을 꾸려나가는 밴드들을 일컫습니다. 따라서 주류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한답니다. 오늘은 이 인디밴드들의 멋진 매력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 2009년 8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에서의 천원의 행복은 Summer Night Fever “인디밴드 Festival!" 라는 제목으로 인디밴드들이 강열하지만 때론 감미로운 정열적인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이바디(Ibadi), 뷰렛, W & Whale, 장기하와 얼.. 더보기
서울시와 함께 일어서자! 콘서트..쿨, 바다, 이승환, 김장훈, 소녀시대 2009.8.8. 일상을 넘어 숲속의 무대에서 젊은 음악에 젖어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만드는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 서울시와 함께 일어서자! 콘서트.. 쿨, 바다, 이승환, 김장훈, 소녀시대, 샌드에니메이션 김하준, 뮤지칼 그리스, 국악인 김용우등이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멋진 한여름밤을 선사하였답니다 더보기
까망천사 귀빠진날.. 더보기
천원의 행복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나다! 천원의 행복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나다! 더보기
서울시 행정선[한강 홍보선 한가람호]탐방....탑승후 실내에서 서울시 행정선[한강 홍보선 한가람호]탐방....탑승후 선실에서 더보기
상상누리단 집수리봉사로 새해를 열다! 누리단 집수리봉사로 새해를 열다! 2009 새해 첫일요일 집수리봉사 누리단 여러분~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전날의 마운틴님의 차량지원을 받아 합판과 전기판넬등을 준비하면서도 과연 어느분이 함께할까? 하는 의심도 가졌다. 2009년도를 시작하면서 우리 누리단이 어렵고 힘든 분에게 좋은일을 우선적으로 해보는것이 어떤가 해서 시작하고 제안했는데 한편으로는 괜한 봉사 병의 발동으로 주위사람과 아내에게 눈총만 받는게 아닌가도 싶었다. 그동안 더 힘든 자봉도 했었는데 안되면 그까지것 혼자서라도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고 있는찰라 단장님 한테서 전화가 왔다. 지원한사람이 누가 있는가 물어보고는 "우리 둘 이라도 함께 합시다 낼 몇시까지 가면되냐고" 그 한마디에 나는 힘을 얻고 내일 사용할 작업공구를 챙기기 시작했다... 더보기
산타~아들과 함께 나눔을.. 산타~아들과 함께 나눔을.. 더보기
용돈을 받은 산타! 용돈을 받은 산타! 12/23일 창신동 판자촌 할머니댁을 들르다.. 어제 내린 눈으로 미끌미끌거리는 루돌프를 달래가며 가파른 언덕을 올라갔다.. 판자촌 입구에 강아지들이 꼬리를 흔든다.. 뼈다귀라도 챙겨올걸.. 우리누리가 생각나다..이 추운데 잘지내는지.. 바람이 쌩쌩 불어온다.. 보따리를 챙겨 할머님댁 문을 뚜드린다.. 누구세요~~? 하하하 산타산타랍니다... 누구? 아~ 산타라니까요~~ 뭘 타라고..? 하시며 문을 열고는 "에쿠머니 오밤중에 웬 산타야?" 닮은꼴 산타 부자!..........아직은 아빠산타가 3센치 더큼! 루돌프 대신 오토바이에 쌀, 국수,빵,사탕,과자,등 잔뜩 선물을 싣고... 판자집 할머님께서 다리가 많이 편챦으시답니다.. 한참을 다리도 주물러드리고 말벗도 해드리고... 여기가 .. 더보기
자장면 편의점?....이천원짜리 자장면! 이천원짜리 자장면! 종로구 창신동 서울창신초등학교 정문건너편에(숭인1동) 약국골목으로 쳐다보면 금문장 중국전통 자장면 1,500원 짬뽕 2,000원이란 노란색간판이 눈에띤다. 들어서는 문에는 자장면 편의점? 이라고 써 있는 문구가 머리를 갸웃둥하게 한다. 얼마전만해도 자장면이 1,500원이었는데 재료원가 상승으로 할수 없어 500원을 올려 2,000원을 받는다고... 젊어서부터 큰 중국식당을 운영하시던 할머니가 이제는 소일거리로 혼자서 하시는 자그마한 식당이다. 송이덥밥, 볶음밥도 3,000원, 탕수육도 8,000원이다 하지만 음식맛은 정말 이천원이 아닌 오천원 이상가는것 같다. 양파나 노란무도 곱빼기로 갖다주는 등 인심도 후하다. 왜이렇게 싸냐고 주인에게 물어보니 배달도 안하고 종업원도 안쓰고 혼자서.. 더보기
천원의 행복....오페라 돈 카롤로 (Opera Don Carlo) 천원의 행복....오페라 돈 카롤로 (Opera Don Carlo) 2008.11.3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JSvj9lUBOqQ$ 더보기
까망천사의 여행 첫날>>삼척 부남해수욕장 가는길... 까망천사의 여행 첫날>>삼척 부남해수욕장 가는길... 여름휴가~~ 기다리던 여름휴가~~ 큰아이가 고등학교를 가더니 방학중에도 매일 학교에 가는 바람에 이번 황금연휴에야 가족 모두가 출발 할 수 있었다. 우리의 계획은 서울을 출발하여 삼척 부남해수욕장에서 낮동안 해수욕을하고 무공해 계곡 덕풍산장 앞마당에서 텐트치고 용소폭포 등 계곡탐방과 밤하늘 별자리 세어보고 물고기 잡고 다음날엔 예약된 팬션에서 즐기고 일요일날 일찍 서울로 출발 예정이다. 비가 많이온다는데...그래도 출발이다~~파이팅~~! 2008년 8월15일 00시00분에 서울을 출발하였다.. 남들이 다 자는 시간이라고 판단하여 신나게 달리면 5시간이면 충분히 목적지인 삼척 부남 해수욕장에 도착하리라.. 하지만 중부고속도로에 들어서자마자 막히기 시작... 더보기
체험학습보고서 < 빙어 축제를 다녀와서 > 체험학습보고서 2003/01/24~25 서울창신초등학교 4학년 5반 이 상우 장소; 강원도 인제군 신남면 신남선착장 일자: 2003年 1月 24-25日 (1박2일) 2003年 1月 24日 (土)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제 빙어 축제가 열리는 날이다.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를 준비하느라 10시에나 출발했다. 아빠가 차를 운전하시고 나와 동생은 노래를 신나게 부르다 그만 잠이 들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잠에서 깨어나니 벌써 12시었다. 그런데 거기서부터 차가 많아 길이 막혀 가다 서다를 얼마를 했는지 오후 2시에야 겨우 겨우 도착했다. 빙어축제는 강원도 인제군 신남 선착장이라는 곳에서 해마다 열린다. 인제에서 군인아저씨들이 힘들어서 부르던 노래 중 ‘인제가.. 더보기
엄마도 질세라~~나두 소시적에 가수 할려고 했다구~~~ 스타 승우와 가족노래방 스타 승우와 가족노래방 어느날! 의사가 꿈이라던 막내가 행사장에서 국회의원이 장래희망이 무엇이니?하고 물으니.. "가수요~" 불러봐라하니~ 바로 랩을 멋드러지게 부르던 승우... 그때부터 귀에 음악을 달고 다니니... 해서 대학로에 있는 유명 음악학원까지 가서 검증해보니... 요즘가수는 공부도 잘하고 음악도 잘해야한다고 파아노로 자유롭게 음악을 구상할수 있게 되거든 오라고.. 다음날부터 졸라서 피아노 속성학원도 보내고.. 남들이 잘 한다고 해서 노래방을 오랫만에 가족이 함께하며 승우의 멋진 노래를 들어봤는데.. ... 난 무슨 노랜지...도대체...? ? 형아와 뚜엣으로.. 엄마도 질세라~~나두 소시적에 가수 할려고 했다구~~~ 더보기
까망천사 ~추석날 어려운 이웃에 던킨도넛 배달을.. 까망천사 ~추석날 어려운 이웃에 던킨도넛 배달을.. 며칠 전 자원봉사를 하시는 선배 회장님으로부터 연락이왔다. 던킨도넛을 후원 받아 가져올 계획인데 그날이 추석날이며 주위에 어려운 분들에게 나누어 줄 수있냐고.. 어려운 곳에 도와줄 수 있다는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 무조건 '아~ 예!' 하고 보니 우리집도 차례도 지내야 하고 벽제에 모셔둔 아버님에게도 다녀와야하는데... 추석날 벽제로 가는길은 길이 아니라 주차장이었다.. 정체된 길은 자전거로 가도 2~3번은 왕복 할 수 있었으리라.... 하여간 최대한 신속하게 움직여 성묘를 마치고 오후 5시에나 고마운 선배회장님를 만나 물건을 받게 되었다.. 차 뒤 트렁크에 가득 싣고 오면서 내 마음은 두근두근 거렸다 . 이 도넛을 누구에게 어떻게 줄것이며 받는 사람 기.. 더보기
까망천사 아들과 연탄배달 자원봉사 9/12 까망천사 아들과 함께한 연탄배달 자원봉사 9/12 추석연휴 전날..... 연탄 1000장을 어떤 지인이 기증하여 긴급히 소집된 연탄 배달부들... 아직도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다섯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이다. 이른아침 7시 추석을 앞두고 모두들 바쁜 일정이 있었지만 달려와주었다.. 땀과 범벅이된 연탄가루는 속옷까지 검정색으로 물들이게했다. 연탄을 받은 집 아주머니가 고맙다며 음료수를 따라주는데 땀흘리다 마시는 그맛은 세상에서 가장 시원하게 느껴졌다 작은아들 승우(중3)와 추석이라고 미리 놀러온 작은집 상윤(고1)이도 온몸이 연탄가루로 범벅이 되어 이 옷을 어떻하냐고 징징 되면서도 남을 위한 배려를 했다는것에 속으로는 흐믓해하는것 같다. 오늘은 모두가 까망천사가 되어 서로의 검은얼굴을 바라보고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