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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

2019년 올해 입춘 들어오는 시간은 2월 4일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 2019년 올해 입춘의 절입 시간은 2월 4일 12시 14분이다.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 해라고 하며. 육십간지 중 36번째 해로 "기"는 황금색을 "해"는 돼지를 의미하므로 황금돼지띠 라고 합니다. 올해의 입춘시간은 12시14분입니다 입춘절기가 되면 농가에서는 예부터 농사 준비를 한다. 아낙들은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남정네들은 겨우내 넣어둔 농기구를 꺼내 손질하며 한 해 농사에 대비했다. 소를 보살피고, 재거름을 부지런히 재워두고, 뽕나무밭에는 오줌을 주고 겨우내 묵었던 뒷간을 퍼서 인분으로 두엄을 만들기도 한다. 바야흐로 바빠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일년 농사의 시작이 이제부터이기 때문이다. 또 이날 내리는 비는 만물을 소생시킨다 하여 반겼고.. 더보기
37년만의 추위에 길나선 산타들..소외계층에 37년만의 추위도 마다하고 길나선 산타들..소외계층에 2010,12,23...37년만의 추위에 길을 나선 산타들..덜~덜~덜... 넘 추워 몸이 얼어서.. 오늘은 까망천사가 까망산타로 변신하여 서울 순수시민의 모임인 상상누리단과 어린이가 많은 다자녀가족,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차상위장애인,홀몸어르신 등 틈새에서 정부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외계층.. 채린 서린 어린이산타들은 힘들게 사시는 40여분들께 쌀과 라면,귤,사과,사탕,과자,달력,생필품등을 나누어주고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라고... 엄청 바람불고 추위가 너무 심해 자원봉사하다 동태된다고 아우성! 하지만 어린 채린 서린 어린이산타들은 땀을 흘려가며 열심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과 학원끝나고..회사 퇴근후 달려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