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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자원봉사

37년만의 추위에 길나선 산타들..소외계층에


 

37년만의 추위도 마다하고 길나선 산타들..소외계층에

 

2010,12,23...37년만의 추위에 길을 나선 산타들..덜~덜~덜...

넘 추워 몸이 얼어서..

오늘은 까망천사가 까망산타로 변신하여 서울 순수시민의 모임인 상상누리단과

어린이가 많은 다자녀가족,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차상위장애인,홀몸어르신 등

틈새에서 정부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외계층..

 

채린 서린 어린이산타들은  힘들게 사시는 40여분들께

쌀과 라면,귤,사과,사탕,과자,달력,생필품등을 나누어주고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라고...

엄청 바람불고 추위가 너무 심해 자원봉사하다 동태된다고 아우성!

 

하지만 어린 채린 서린 어린이산타들은 땀을 흘려가며 열심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과

학원끝나고..회사 퇴근후 달려온 누리단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들..

까망천사가 더 힘을 써야겠다는 마음이 드는군요

그래도 나땜시 우리땜시 상상누리단땜시 그들이 잠시라도 즐겁고 행복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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