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가 온지 3일 되었어요~`
건강하게 잘자란다..
재롱도 잘피우고 밥도 잘먹고..
가게 문열는 아침이면 반갑다고 짖고 달려든다..
구석에는 이쁘게 배변도..
오늘은 잠바속에 넣고 오토바이를 타고 중곡동까지 다녀왔다.
처음에는 무척 떨더니 익숙해지는것 같다 .
바람이세서 잠바속으로 집어넣어도 머리만은 꼭 내놓는다.
이쁜놈~
보기도 싫어하던 아내가 누리를 나보다 더 잘 안아준다..
누리도 이쁜엄마를 알아보는지 보기만하면 안아달라고 한다
이러다 내가 순위 밖으로 밀려나는것 아닌지..
날씨가 차서 겨울남방으로 감싸주었더니 옆에서 곤히 잠들었다.
무척 피곤한 하루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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