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비친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



[로컬 365]서울 버스안 노선 지도위 표기 입력: 2008년 10월 29일 01:29:34   서울 시내버스 안의 버스노선표가 일직선 줄 위에 정류장 이름만 표시된 형태에서 서울시 지도 위에 노선도와 정류장이 그려지는 형태로 바뀌게 된다. 서울시는 28일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열고 이호현씨(51)가 제안한 ‘버스 안 버스노선표’ 개선안 등 시민 아이디어 5건을 채택했다. 서울시는 이 아이디어를 새로 도입하는 버스의 노선표부터 적용키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버스 안 버스노선표가 일직선으로 된 줄 위에 정류장 이름만 표시돼 있어 알기 어렵지만 지도 위에 노선을 표시하면 버스의 진행 방향을 쉽게 알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심혜리기자>

서울시, 버스노선도 지도위 표기

 

[ 2008-10-29 08:24:28 ]

CBS사회부 김의양 기자

서울지역 버스 노선도가 방향감각과 버스 진행 방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지도 위에 그려진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열린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에서 시민 이호현씨의 이같은 제안을 시 사업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또 '금연치료와 교육, 홍보를 총괄하는 지역 금연센터를 만들자'는 제안과 '공장부지 주변에 예술공원을 조성하자'는 아이디어 역시 시 사업으로 채택했다.
key6104@cbs.co.kr

 

 

 

 

 서울시 지도 위에 서울 시내버스 내 노선표가 그려진다.

서울시는 28일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열어 
이호현씨(51)가 제안한

‘버스안 버스노선표’ 개선안 등 시민 아이디어 5건을 채택, 시정에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버스 안 노선표는 일직선으로 된 줄 위에 정류장 이름만 표시돼 있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지도 위에 노선을 표시하면 버스 진행 방향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씨 아이디어를 새로 도입하는 버스 노선표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dikim@fnnews.com 김두일기자

 

 

서울 버스노선도 지도 위에 그려진다

기사입력 2008-10-28 19:49

서울시, 서울지도를 활용한 버스노선표 개선

【서울=뉴시스】

선(線) 위에 정류장만 나열돼 있던 서울 버스 노선도가 지도 위에 그려진다.

서울시는 28일 열린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민 이호현씨(33)의 제안을 서울시 사업으로 채택, 추진하기로 했다.
이씨는 "방향 감각과 버스 진행 방향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버스 노선도를 지도 위에 그리자"고 제안했다.

시는 버스 내부 등에 부착된 노선도를 이씨가 제안한 '지도 노선도'로 교체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실현회의에서는 상정된 5개 안건 중 '금연치료 및 교육, 홍보를 총괄하는 지역 금연센터를 만들자'는 박찬홍씨(32)의 제안과 '공장부지 주변에 예술공원을 조성하자'는 최병언씨(48)의 아이디어도 서울시 사업으로 채택됐다.

이날로 12회째를 맞는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는 시민들이 '천만상상 오아시스' 홈페이지(www.seouloasis.net)에 제출한 아이디어 중 일부를 인기도와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 서울시 공무원과 시민들의 심사를 거쳐 서울시 사업으로 채택하는 회의다.

양길모기자 dios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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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선표 서울시 지도위에 그려진다

기사입력 2008-10-28 18:41 |최종수정2008-10-29 09:51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일직선으로 된 줄 위에 정류장 이름만 표시돼 있던 서울 시내버스 안의 버스노선표가 앞으로는 서울시 지도 위에 그려진다.

서울시는 28일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열어 이호현(51) 씨가 제안한 '버스안 버스노선표' 개선안 등 시민 아이디어 5건을 채택해 시정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버스 안 버스노선표는 일직선으로 된 줄 위에 정류장 이름만 표시돼 있어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기 어렵게 돼 있다.

그러나 지도 위에 노선을 표시하게 되면 버스의 진행 방향을 쉽게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이 씨의 아이디어를 새로 도입하는 버스의 노선표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또 시 홈페이지에서 활동해 모은 마일리지를 기부하면 연말소득공제 혜택을 주자는 아이디어와 동 통폐합 이후 헷갈리기 쉬운 주민자치센터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 상에서 제공하자는 아이디어를 채택했다.

시는 이밖에 금연센터를 건립하자는 제안과 금천.영등포구 일대의 공장지역을 미술관으로 꾸미는 `아트팩토리' 사업을 추진할 때 주변 부지를 예술공원으로 만들자는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gatsby@yna.co.kr

 

 

택시표시등 서울 상징물 ‘해치’ 어때요?

시정 제안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 개최

신선종기자 hanuli@munhwa.com

“남산 순환버스가 외국인에게도 눈에 잘 띄도록 색깔을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박순남·56), “택시표시등을 서울 상징물인 해치(해태)로 교체하면 어떨까요.”(백민수·40) 서울시민들이 시정과 관련한 제안을 하는 ‘천만상상 오아시스’(oasis.seoul.go.kr)의 최종 의사결정회의인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가 28일 오전 오세훈 시장과 제안자, 상상누리단,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 회원, 특별초청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실현회의에서는 지난 8월1일부터 두 달동안 접수된 시민 제안 1861건 중 금연센터 건립, 버스안 버스노선표, 남산 순환버스 개선, 택시표시등 교체, 아트파크 조성제안 등 총 5건이 상정돼 제안자, 공무원, 전문가, 특별초청객 등의 제안에 대한 발표 및 의견개진, 자유토론 등이 펼쳐졌다. 실현회의를 거치지 않고 관련부서에서 바로 채택해 실행하기로 한 논스톱 채택안건 2건(주민자치센터 찾기, 마일리지 기부-연말소득공제 혜택)과, 실현회의에 상정되지는 않았지만 2개월동안 접수된 아이디어 5건 등도 소개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천만상상 오아시스’ 사이트 오픈 2주년을 기념, 오아시스 사이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토론활성화에 기여한 상상누리단원 5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신선종기자 hanuli@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8-10-28   상상이 현실로..'천만상상 오아시스' 개설 2주년 기사입력 2008-10-28 11:05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청계천에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청혼의 벽'을 만들자' '아기의 예방접종 내역을 기록하는 종이 재질의 아기 수첩을 얇은 플라스틱 카드로 바꾸자'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한국영화를 볼 수 있도록 영어자막을 제공하자' 서울시가 시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06년 10월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인 '천만상상 오아시스(http://oasis.seoul.go.kr)'가 28일 출범 2돌을 맞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사이트를 통해 제기된 각종 아이디어 중 지금까지 총 58건이 시의 당당한 정책으로 채택됐다. 청계천 두물다리 부근에 설치된 `청혼의 벽'이나 용산 CGV가 한국영화 개봉작 가운데 한 편을 골라 영어자막을 넣어 하루 6차례 상영하고 있는 것은 `천만상상 오아시스'가 낳은 성과의 일부다.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천만상상 오아시스'에서 자유롭게 시정 개선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며, `상상누리단'으로 명명된 시민평가단과 시장,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상상실현회의'를 거쳐 타당성과 현실성을 인정받는 아이디어는 곧바로 서울시 정책으로 구현된다. 시는 개설 2주년을 기념해 이날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열고 최점용(53) 씨 등 활발하게 활동해 온 상상누리단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또 천만상상 오아시스에서 채택된 안건 58건 중 10건에 추천 댓글을 달아준 네티즌에게 미니홈피 스킨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천만상상 오아시스는 시민의 작은 소리, 작은 상상을 소중히 여긴다"며 "시민을 위한 시민의 정책 개선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atsby@yna.co.kr   서울시민의 상상놀이터 ‘천만상상 오아시스’, 오픈 2주년 맞아 유공시민 표창 수여 뉴스와이어 | 기사입력 2008.10.28 11:23   (서울=뉴스와이어) 남산 순환버스가 외국인에게도 눈에 잘 띄었으면 좋겠습니다.(박순남, 56, 남), 택시표시등을 해치로 교체하면 어떨까요? (백민수, 40, 남), 금연 센터를 건립하여 흡연율을 감소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박찬홍, 32, 남) 서울시민의 즐거운 상상 놀이터 ?천만상상 오아시스?(oasis.seoul.go.kr)의 최종 의사결정 회의인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가 10월 28일(화) 10시, 오세훈 시장과 제안자, 상상누리단,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 회원, 특별초청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1동 13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실현회의에서는 지난 8.1일부터 2개월 동안 접수된 시민고객의 제안 1,861건 중 금연 센터 건립, 버스안 버스노선표, 남산 순환버스를 개선해 주세요, 택시표시등 해치로 교체, Art Park 조성제안 등 총 5건이 상정되어 제안자, 공무원, 전문가, 특별초청객 등의 제안에 대한 발표 및 의견개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하여 서울시 정책 반영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실현회의를 거치지 않고 관련부서에서 바로 채택하여 실행하기로 한 Non-Stop 채택안건 2건(주민자치센터 찾기, 마일리지 기부-연말소득공제 혜택)과, 실현회의에 상정되지는 않았지만 2개월동안 접수된 아이디어 소개(5건), 천상오 2주년을 기념한 시민고객 축하메세지, 그리고 천상오 UCC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천상오 사이트 오픈(2006.10.10) 2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오아시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토론활성화에 기여한 상상누리단원 5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천상오 스토리 시간에는 상상누리단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미라(37, 여, 성북구 동소문동)님이 참석하여 싸이월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벤트(10.13~27)'내손으로 뽑는 최고의 천만상상 실현안건'을 소개한다. 싸이월드 공동 이벤트는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통해 채택된 안건 총 58건 중 10건에 대하여 추천 댓글을 달아준 네티즌 1,000명에게 오아시스 스킨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이며, 무료스킨은 실현회의 당일날 온라인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그리고, 고려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론'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과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 회원이 특별초청객으로 참여하여 각 제안에 대한 의견개진 및 참석 소감을 발표 할 예정이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그리고 천만상상 오아시스(oasis.seoul.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출처: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창의적인 서울’ 아이디어 산실 [포커스신문사 | 문지형기자 2008-10-29 09:34:49]   창립 2돌‘천만상상 오아시스’ 활동실적 발표ㆍ유공자 표창 하루 평균 3664명 방문…청계천 ‘청혼의 벽’ 등 제안 실현 “즐거운 상상놀이터가 아이디어의 산실로.” 기발한 아이디어로 창의적인 서울을 만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천만상상 오아시스(oasis.seoul.go.kr)’가 28일 오픈 2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이날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열고 상상누리단 단장인 최점용씨를 비롯해 임경원, 오준일, 박용춘, 홍서희씨 등 5명의 상상누리단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 시상식을 겸한 이 자리에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토론 외에도 ‘천만상상 오아시스’의 2년간의 활동 실적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또 ‘주민자치센터 찾기’ ‘마일리지 기부-연말소득공제 혜택’ 등 실현회의를 거치지 않고 관련 부서에서 바로 채택해 실행하기로 한 ‘논스톱’ 채택안건 2건도 발표됐다. 실현회의에 상정되지는 않았지만 2개월 동안 접수된 아이디어 5건과, 천만상상 오아시스 2주년을 기념한 시민고객 축하 메세지, 그리고 천만상상 오아시스 UCC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1000만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가 함께 평가하고 구체화시키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천만상상 오아시스’는 2006년 10월10일 오픈한 이래 2년 동안 서울시민들의 ‘즐거운 상상놀이터’ 역할을 해왔다. 또 서울시를 아름답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아이디어의 산실 역할도 병행했다. ‘천만상상 오아시스’ 총 방문자 수는 271만 4805명(25일 기준). 하루 평균 3664명의 방문자가 들어왔다. 제안건수는 총 1만7525건으로 일 평균 24건을 제안한 것으로 집계됐다. 11회에 걸친 실현회의에서 서울시 정책으로 채택된 안건은 총 58건이다. 이중 47건이 완료됐거나 실행 중에 있고, 8건이 계획을 세워둔 상태다.  지난해 12월 청계천 두물다리에 설치된 ‘청혼의 벽’을 비롯해, ‘120 다산콜센터 수화 통역 서비스’ ‘떠다니는 섬’ ‘김치축제의 세계화’ ‘공원 휠체어 대여’ ‘영어 자막 영화관’ 등이 이곳을 통해 실현된 안건이다. 한편, 제12회 실현회의에는 지난 8월1일부터 2개월 동안 접수된 시민고객의 제안 1861건 중 ‘버스 안 버스 노선표’와 ‘Art Park 조성제안’이 채택됐다. ‘금연센터 건립’은 서울의료원 내에 시범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문지형기자   즐거운 상상으로 서울이 바뀐다 천만상상 오아시스 2주년… 하루 3천700명 찾아 천만상상 오아시스 2주년 맞아 유공시민 표창 기발한 아이디어로 창의적인 서울을 만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천만상상 오아시스(oasis.seoul.go.kr)’ 사이트 오픈 2주년을 맞아, 서울시는 어제(10월 28일) 열린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에서 상상누리단 단장인 최점용 씨를 비롯해 임경원, 오준일, 박용춘, 홍서희 씨 등 5명의 상상누리단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에는 오세훈 시장과 제안자를 비롯해 상상누리단,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 회원, 특별초청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을 겸한 이날 실현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토론 외에도 ‘천만상상 오아시스’의 2년간의 활동 실적에 대한 발표도 아울러 진행됐다. 천만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가 함께 평가하고 구체화시키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천만상상 오아시스’는 2006년 10월 10일 오픈한 이래 2년 동안 서울시민들의 즐거운 상상놀이터로서 서울시를 아름답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아이디어의 산실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토요일인 10월 25일 기준으로 ‘천만상상 오아시스’ 총 방문자 수는 2백7십1만 4천805명으로, 하루 평균 3천664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총 제안건수는 1만 7천525건으로 하루 평균 24건을 제안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 11회에 걸친 실현회의에서 서울시 정책으로 채택된 안건은 총 58건으로, 이 중 47건이 완료 되었거나 실행 중에 있고 8건이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지난 해 12월 24일 청계천 두물다리에 설치된 ‘청혼의 벽’을 비롯해, 120 다산콜센터 수화 통역 서비스, 떠다니는 섬, 김치축제의 세계화, 공원 휠체어 대여, 영어 자막 영화관 등이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통해 실현된 안건들이다. 제12회 천만상상 실현회의…‘버스 안 버스 노선표’ 등 3건 채택 한편, 제12회 실현회의에는 지난 8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접수된 시민고객의 제안 1천861건 중 ‘금연 센터 건립’, ‘버스 안 버스 노선표’, ‘남산 순환버스를 개선해 주세요’, ‘택시표시등 해치로 교체’, ‘Art Park 조성제안’ 등 총 5건이 상정되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제안자ㆍ공무원ㆍ전문가ㆍ특별 초청객들이 의견개진과 자유로운 토론을 거쳤으며, 그 결과 ‘버스 안 버스 노선표’와 ‘Art Park 조성제안’ 등 2건이 채택되었고, ‘금연센터 건립’은 서울의료원 내에 시범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찾기’, ‘마일리지 기부-연말소득공제 혜택’ 등 실현회의를 거치지 않고 관련 부서에서 바로 채택하여 실행하기로 한 Non-Stop 채택안건 2건도 발표했다. 또 실현회의에 상정되지는 않았지만 2개월 동안 접수된 아이디어 5건과, 천만상상 오아시스 2주년을 기념한 시민고객 축하 메세지, 그리고 천만상상 오아시스 UCC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상상누리단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미라(성북구 동소문동) 씨가 싸이월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벤트(10.13~27) ‘내 손으로 뽑는 최고의 천만상상 실현안건’에 대해 설명했다. 싸이월드 공동 이벤트는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통해 채택된 안건 총 58건 중 10건에 대하여 추천 댓글을 달아준 네티즌 1천명에게 오아시스 스킨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아울러 고려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론’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과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 회원이 특별 초청객으로 참여하여 각 제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참석 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천만상상 오아시스(oasis.seoul.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다. 문의 ☎ 서울시 창의담당관 2171-2108 하이서울뉴스/김효정  서울시, 버스노선도 지도위 표기 노컷뉴스 생활/문화 | 2008.10.29 (수) 오전 8:27 버스 노선도가 방향감각과 버스 진행 방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지도 위에 그려진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열린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에서 시민 이호현씨의 이같은 제안을 시 사업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또 '금연치료와 교육, 홍보를 총괄하는... 네이버 | 관련기사 보기    버스노선표 서울시 지도위에 그려진다 연합뉴스 정치 | 2008.10.28 (화) 오후 6:41 시내버스 안의 버스노선표가 앞으로는 서울시 지도 위에 그려진다. 서울시는 28일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열어 이호현(51) 씨가 제안한 '버스안 버스노선표' 개선안 등 시민 아이디어 5건을 채택해... 네이버 | 관련기사 보기

서울시 지도위에 버스노선표 표기

파이낸셜뉴스 경제 | 2008.10.28 (화) 오후 7:06

서울시 지도 위에 서울 시내버스 내 노선표가 그려진다. 서울시는 28일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열어 어 이호현씨(51)가 제안한 ‘버스안 버스노선표’ 개선안 등 시민 아이디어 5건을 채택, 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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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노선도 지도 위에 그려진다

뉴시스 사회 | 2008.10.28 (화) 오후 7:49

노선도가 지도 위에 그려진다. 서울시는 28일 열린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민... 채택됐다. 이날로 12회째를 맞는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는 시민들이 '천만상상 오아시스' 홈페이지(www.seouloasis.ne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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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365]서울 버스안 노선 지도위 표기

경향신문 사회 | 2008.10.29 (수) 오전 1:52

위에 노선도와 정류장이 그려지는 형태로 바뀌게 된다. 서울시는 28일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열고 이호현씨(51)가 제안한 ‘버스 안 버스노선표’ 개선안 등 시민 아이디어 5건을 채택했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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