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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

천둥과 벼락도 함께 하는 광화문 광장에서의 <광복 65 주년 기념 음악회 >

(동영상 )
새롭게 재탄생한 광화문 광장에서

진정한 나라 사랑의 마음이 넘치는< 광복 65 주년 기념 음악회 >를 개최 하였다
8 월 14 일 저녁 8시 65 8.15 광복 을 경축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서울시와 서울 시립 교향악단의 주최로 주년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한국 락 음악의 대부 신중현
그리고 뉴욕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의 주역 가수로 활동중인 한국계 소프라노 캐슬린 킴 , 독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정상의 테너 김재형 , 국제 콩쿠르를 통해 대형 가수로 성장하고있는 젊은 바리톤 김주택 등이 출연하여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 .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와 , 우리 가곡 ' 그리운 금강산 ',' 선구자 ',' 비목 '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연주되어 새로운 면모의 광화문 광장 야외 공연 진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

정명훈과 신중현 ...이 두 거장은 이번 연주회를 위해 편곡된 락 기타와

오케스트라를위한 ' 한국 환상곡 ' 과 ' 아름다운 강산 환상곡 ' 과 특히 "아름다운 한국은 " 연주 할 때는 이 를 참석한 시민들이 모두 일어나 태극기를 흔들며 따라 부르는등 나라 사랑과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감동의 자리가되었다 .

간간이 비도 뿌리며 천둥과 벼락도 함께하는 광화문 광장에서의 최고의 야외 음악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