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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아들과 함께 나눔을.. 산타~아들과 함께 나눔을.. 더보기
산타와 함께한 서울창신초등학교 52회 송년회 산타와 함께한 서울창신초등학교 52회 2008년 12월23일 송년회! 산타복장을 하고 자원봉사를 하느라 창신동 산꼭데기에 있는데... 국민학교 동창회 송년회의 친구들이 전화가 빗발친다... 같이 봉사하는 산타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루돌프를 타고 종로 파노라마 부페집으로 날라갔다 더보기
개 구이집과 과메기 참 이름도 희안하다.. "개 구이집 ?" 내가 취했나보다 앞에서 가리고 있던사람이 자리를 피하니 똑바로 나왔다.. 조개구이로.. "과메기" 오늘은 과메기를 먹으러 멀리까지 왔는데 이유인 즉, 며칠 전부터 누군가가 자기동네 과메기가 최고라고 노래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달려간곳이 ?개구이집... 비릿한 맛을 없애며 먹는법은 과메기 반두름, 배추속, 상추, 깻잎, 물미역, 김, 고추, 마늘쫑, 마늘, 초장 에 싸서 우꺽부꺽! 우물앞에서 숭늉을... 고기도 오기전에 불판에 불을 지피는... 더보기
붕어빵도 명품... 붕어빵도 명품... 어느버스 종점앞에 새로 오픈한 손수레 가게에(?) 이런 문구가 있다. "-이젠 잉어빵도 명품으로 드세요. 당신도 귀족이니까." 이 잉어빵을 안먹으면 귀족에서 밀릴수도 있다.. 악착같이 먹어야한다.. 얼마에요? 천원에 3마리... 역시 귀족스런 가격이다... 예전에는 1000원이면 4~5마리는 되었던 것 같은데... 귀족이 가격에 신경쓰랴~ 당당하게 2000원어치 주세요.. 머리에서 수학적인 계산이 선다.. 여기서 한마리.. 가면서 한마리.. 집에 도착해서는 식구 각자 한마리씩을... 아무도 모르겠지..흐~흐~ 쭉 줄을 서있는 잉어빵에 한놈만 꺼꾸로 서있다.. 세상에는 꼭 어느놈처럼 거슬러 올라가는 놈이 있듯이... 이 잉어빵에 잉어고기가 들어있냐고 물어보고 싶은 마음을 천하다는 소리 .. 더보기
용돈을 받은 산타! 용돈을 받은 산타! 12/23일 창신동 판자촌 할머니댁을 들르다.. 어제 내린 눈으로 미끌미끌거리는 루돌프를 달래가며 가파른 언덕을 올라갔다.. 판자촌 입구에 강아지들이 꼬리를 흔든다.. 뼈다귀라도 챙겨올걸.. 우리누리가 생각나다..이 추운데 잘지내는지.. 바람이 쌩쌩 불어온다.. 보따리를 챙겨 할머님댁 문을 뚜드린다.. 누구세요~~? 하하하 산타산타랍니다... 누구? 아~ 산타라니까요~~ 뭘 타라고..? 하시며 문을 열고는 "에쿠머니 오밤중에 웬 산타야?" 닮은꼴 산타 부자!..........아직은 아빠산타가 3센치 더큼! 루돌프 대신 오토바이에 쌀, 국수,빵,사탕,과자,등 잔뜩 선물을 싣고... 판자집 할머님께서 다리가 많이 편챦으시답니다.. 한참을 다리도 주물러드리고 말벗도 해드리고... 여기가 .. 더보기
‘서울,타임캡슐을 열다’에 다녀오다. ‘서울,타임캡슐을 열다’에 다녀오다. 60년 전 서울,사진으로 만난다 건국 60주년을 맞아 ‘서울’을 재조명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종로구는 내년 2월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서울 근·현대를 돌아볼 수 있는 희귀사진 110여점을 전시하는 ‘서울,타임캡슐을 열다’는 사진전을 연다. ▲ 1954년의 한강 1954년 한겨울 서울 한강에서 얼음을 채취하던 노인이 지게에 앉아 잠깐 쉬고 있다. 종로구 제공 전시회는 1940~50년대의 대표적 사진작가 고(故) 임인식씨의 작품 110여점을 통해 과거의 서울을 집중 조명한다. 구는 특히 과거 종로의 문화와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돈화문 공방거리,역사문화탐방 고궁길,창경궁~종묘 간 녹지축 연결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의 밑그림으로 삼기로 했다. 전시회는 ‘하늘에서 본 고.. 더보기
‘서울,타임캡슐을 열다’에 귀한 작품들 ‘서울,타임캡슐을 열다’에 귀한 작품들 더보기
초대합니다~유서깊은 제2회 동망봉 해맞이 축제 유서깊은 제2회 동망봉 해맞이 축제 유서깊은 제2회 동망산 해맞이 축제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의 동망봉에서는 작년에 이어 2회째 해맞이 축제를 합니다 2009년의 대지위에 떠오른 장엄한 첫 일출에 가슴에 담고 있던 소망을 기원하시기 바랍니다. 동망봉의 일출은 1회때는 7시42분에 시작되었으며 무자년에 떠오르는 첫 일출은 창연했습니다. 대지을 딛고 솟아오른 해맑은 얼굴의 새벽을 밝힌 일출은 어느 해보다 밝고 힘찼습니다. 새벽 6시부터 자녀들의 손을 잡고 나와 발을 동동 굴리며 기다리던 주민들은 둥근 해가 떠오르자 저마다 탄성을 감추지 못하고 만세를 연발 불렀습니다. 자녀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부모의 기원과 자녀들은 부모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빌.. 더보기
천만상상오아시스 제13회 실현회의 누리단 참가자 발표 제목 제13회 실현회의 참가자 발표 이름 단장 12월22일(월) 제13회 실현회의 참가자 명단입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속 생업에 바쁘신 중에도 서울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적극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이번 회의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회의로 유종의미를 거두고자 실현회의후 누리단 간담회를 식사와 함께 하고자 합니다 부디 많은 누리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추가 참관과 간담회의에 참여 하실분들은 아래 댓글이나 사전에 연락을 주시고 시간에 맞추어 나와 주시면 참관 하실 수 있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아래 명단에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주어진 토론 과제에 대한 의견을 준비하시어 약1~2분 정도로 간략하게 발표 하시면 됩니다. 이번도 회의 장소는 신청사 건립 관계로 본관 태평홀이 아니고 시청 별관으로.. 더보기
둥근해가 떳습니다 - 옛날 우리들 둥근해가 떳습니다 - 옛날 우리들 둥근 해가 떳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를 닦자 윗니 아랫니 닦자 세수할 때는 깨끗이 이쪽 저쪽 목 닦고 머리 빗고 옷을 입고 거울을 봅니다 꼭꼭 씹어 밥을 먹고 가방 메고 인사하고 씩씩하게 갑니다 유치원에 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