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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자원봉사

까망 천사 매트로와 존도리 농촌 자원 봉사 !

까망 천사 매트로와 존도리 농촌 자원 봉사 !

까망 천사와 천엽 간다고 공기 좋은 문경 산양 존도리에왔다가

어르신들의 고민을 듣더니 꺼꾸로 달린 곡갱이 들고 곧장 현장으로 달려가는 매트로 ..

땅콩 밭에 너구리가 자주 나타나 땅콩을 캐먹을것을 염려하는 어르신들의 걱정에

비내리듯 땀을 흘리며 작업에 몰두 ..

쇠기둥을 박고 망을 세워서 너구리 접근을 사전에 막는 공사를했다 ...

땀 흘리고하는 등목이 물이 차서 시원하다 못해 너무 춥다 ~

일도 안한 단장님은 자다 말고 등목은 왜 하는거지 ?

올가을엔 매트로 덕분에 땅콩을 얻어 먹을수 있겠지 ?